현금흐름 구하기

여기서 가장 중요한 현금흐름, 미래의 배당금은 어떻게 구할까? 전세 레버리지 투자에서 전세가는 현금이 누적된 결과이다. 즉, 과거의 전세금 상승분을 계속 더해가면 현재의 전세가가 된다.

배당 또한 마찬가지이다. 배당주의 현금흐름, 즉 배당액을 누적하면 전세금 또는 전세 지수와 같은 의미를 가진 배당누적지수를 구할 수 있다. 긴 시간 동안 배당이 누적되어 만들어진 배당누적지수 (과거 배당의 누적 합계) 에 엑셀에서 추세선 그리기를 클릭하면 미래의 배당까지 예측한 추세선이 만들어진다. 추세선의 결정계수까지 함께 표시할 수 있는데 결정계수는 1에 가까울수록 추세선의 예측력이 높아진다. 과거의 배당역사가 길수록 추세선의 예측도가 높아진다. 즉, 과거의 꾸준한 배당을 토대로 미래의 배당을 상당히 높은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다. 25년 이상 배당을 끊임없이 증액시켜온 배당귀족주가 배당누적지수 분석에 적합하다고 할 수 있지만 꼭 배당귀족주일 필요는 없다. 누적된 시간이 길수록 배당누적지수는 추세선을 더하면 결정계수가 높다.

여기서 유의할 점은 투자를 지속하기 위해 우리의 배당 예측이 100% 정확하지 않아도 괜찮지만 배당의 행태는 크게 바뀌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배당이 중간에 끊기거나 터무니없이 감소하면 배당누적지수의 의미가 적어지기 때문에 이 경우 배당주에 대한 투자 의미가 사라진다.

아래는 JNJ의 배당누적지수에 추세선을 더해서 미래 배당을 예측해보았다. 결정계수가 1에 매우 가까우므로 배당의 예측 정확도는 꽤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

JNJ의 과거 연 현금흐름 (연 배당) 은 다음과 같다.

엑셀에서 그린 추세선의 예측에 따른 미래의 연 배당 예측값은 다음과 같다.